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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어서 나온 먼지까지 알고보니 금가루인데 인사검증의 원칙을 잃고있다
게시물ID : sisa_1043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wood0
추천 : 94
조회수 : 25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17 05:46:29

남은 후원금 처리에 대해



김기식 국회의원은 선관위에 사전 문의하고



모두 공공의 목적으로 후원하였으며



그것을 선관위에 신고까지 마쳤습니다






당시 문의를 받고 



위법사항이라 답신하지도 않고



신고까지 문제없이 받아들인 선관위가






그때 제대로 보지못했다는



헌법기관의 있을수없는 변명으로





위법이였다란



상반된 판독을 무책임하게 내놓음으로써



김기식 금감원장이 



사의서까지 제출한 상황입니다










자리에 연연하지않고



문제가 있으면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바로 사의를 표명하신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선관위의 오락가락 합법위법 입장에



김기식 원장이 툭 사퇴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당시 그분으로서는



문의,공공 목적으로 후원,신고까지



깨끗하게 검증하고, 



합법적으로 행하신 일이니까요






비일비재하다는 관습에 매몰되지않고



원칙대로 행하신 부분이 오히려 훌륭합니다







실 



이 사안의 핵심은 



금감원장직을 수행할만큼 바른 사람인가?



인물검증이 본질이죠









그러므로 



탈탈 털어서 나온 먼지까지 



알고보니 금가루인.



책임지는 자세로 바로 사의하시는 인품의,



이런 분이 바로 



금감원장직을 반듯하게 수행할거란



믿음과 신뢰가 생깁니다






김기식 금감원장의 문제는



과도한 도덕결벽증인것 같습니다






금감원장직에 더할나위없는 적임자이십니다






김기식 금감원장이 직을 잘 수행하도록



대통령님이 사의를 반려해주시길





국민으로서 요구하고 싶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원칙의 잣대를 상실하고



헌법기관임에도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 



선관위에게는



따로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원칙은 



어딘가에서 결정되는 



불법합법의 추가 아니라



인물검증이고



김기식 원장은 그걸 통과했습니다






지금의 사퇴 논란은







인물검증이란



원칙을 잃고있는 상황입니다









꼭 제자리에서 세상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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