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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이 집단적으로 댓글달고 추천다는게 댓글조작이면
게시물ID : sisa_1044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HANU
추천 : 29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17 20:16:46
아니 그동안 왜 이렇게 조용했던 겁니까? 

여론을 왜곡하고 헌정을 파괴한 사람이 오유를 비롯해 오만가지 커뮤니티에 산적해 있습니다. 

언론은 이들을 악으로 몰아세우고 두들겨패지 않고 그 동안 뭐했습니까?

이들의 배후가 있는지 왜 조사하지 않았습니까? 

이들이 민주당의원에게 카톡보내고 문자보냈다면 민주당이 배후이군요. 아닙니까? 


직접민주주의 시대의 건전한 여론형성을 방해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멍청이들이라고 욕먹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정치병에 사이비에 과대망상증 환자가 끼어들어서 보도하면 자극적이라 이러는건지.


드루킹이 매크로를 사기 이전단계에 대해서는 배후가 있는지에 대해 수사중이고 밝혀지면 될 일입니다. 

하지만 모든 주류언론은 그 이전과 이후를 뒤섞어서 그냥 하나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무슨 인터넷 거물이 여권 청와대와 작당해서 댓글로 대선여론을 좌우했다는 식으로

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저들이 정치브로커들의 생리를 모르지 않습니다. 저들이 김경수의원을 모르는것도 아닙니다. 

아니 민주당이 주도했으면 민주당이 고발했겠어요? 드러나면 지지율깎아먹고 지선에 영향줄건데

답답합니다. 잘봐줘야 황색저널리즘이고 못봐주면 의도가 있는겁니다. 

저는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선거판이 방송국 최고의대박시즌이니까요. 

대박시즌에 일방적인 두들겨패기만있으면 흥행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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