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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세력들에의해 '한국의 보수'는 망가져가고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게시물ID : sisa_1044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4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18 14:34:52


뉴스타파 보도의 내용 요약 :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다이빙벨' 상영 반대 성명을 내는 등 박근혜 정부 관변단체 '차세대문화인연대'는 가짜 서류를 제출해 정부 보조금을 받아챙겼습니다. 이 단체 대표 최공재 씨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최홍재 씨 동생입니다.


여기서 최홍재는 90년대 한총련 운동권 간부출신으로 활동하다 이후 뉴라이트로 변절,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 공천2번씩이나 받으며 은평구 지역구 출마했었던 인물입니다.(결국은 2번 모두 낙선했죠)

그리고 최홍재가 꽂아줘서 국회의원이된 인물이 있지요. 자유한국당의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 신보라.. 이건 하나의 사례일뿐이죠.


뉴라이트 세력들이 사회보조금 단체 국고자금 받아먹으며 여기에 횡령도 여러곳곳에 저지르고 다녔더만요.(대표적으로 어버이연합 관제데모 지시했던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 최홍재, 이광백 등등) 그리고 이 사람들이 '한국의 보수'의 가치관을 매우 더럽히고 망가뜨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마치 과거 한총련 운동권으로 활동시절 진보진영을 매우 심각히 망가뜨렸던거처럼 그짓을 그대로 하고있다는 점에서 다시 재현해주고있다는겁니다.


지금 '한국의 보수'(솔직히 '보수'도 아니죠. 극우반공주의에 사로잡힌 광병적 환자들이라 표현하는게 정확...)는 이론적으로 거의 뉴라이트가 주장하는것들 그대로 받아써적고(뉴라이트 세력들이 '한국의 보수'로 주류로 차지해버렸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고작 내세우는 논리가 이승만,박정희 만세! 이거말고없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거의 다 깨졌다는거... 과거에대해 반성하는 자세를 가져야할판임에도 반성은 커녕 더 뻔뻔해지고 오만하게 나가고있는게 그들의 현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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