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있는 착오
취재원들의 거짓이라고 둘러대겠죠.
혐오스럽습니다.
지금 형국에서 출마 불출마는 정치적 생명이 달린 일이었습니다.
출마를 하든 불출마를 하든 전적으로 김후보 스스로와 당의 손에 달린일이니 얘기가 나올때까진 기다려야 하는겁니다.
근데 어디서 이름도 밝히지 않는 소스들로
지들손으로 김경수후보의 정치적 생명을 끊으려고 했습니다.
여기에 현 단계에선 하지도 않은 압색을 했다고 우겨서
마치 죄가있어 불출마한다는 이미지를 씌우려고 했죠
이렇게 똘돌뭉쳐 한 목소리로 폭발하는거보면
저들이 2016년 10월말이후 얼마나 억눌려 살았는지 알 거 같습니다.
다시 자기들이 설칠수있는시대가 올거라는 기대를
이번 선거에서 철저하게 짓밟아줘야합니다.
이 선거는 민정당 민자당 잔당 세력과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언론과의 싸움이기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