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의원이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선언하였는데요.

어떤 기레기가 "그럼 언제 출마선언 하실..?"
이란 질문을 했다네요.

이건 이렇게 번역될 수 있지요.
'창원 선거 캠프에서 김경수가 출정식하면
양아치들을 모아서 깽판치는 모습이 연출될
계획이고, 그걸 내가 기사로 쓰려고 했는데.
언제 창원에서 출정식 할거노?'

국회안 정론관에서 출마 선언하면 깽판이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겠죠.

또 기레기가 창원 캠프에서 출정식안하냐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하면 좋겠습니다.

"별도의 거창한 출정식 없이 묵묵히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언론에 출마여부가 대서특필 되어
컨벤션효과를 얻을 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