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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너무 고민됩니다.
게시물ID : gomin_1747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eo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20 00:02:42

현재 it 계통 대리 4년차이구요 중소기업입니다.


처음입사했을때 2400부터 시작했습니다. 업무강도는 굉장히 높았지만 경력 쌓기위해 버텼습니다.


현재 작년 12월자로 만 3년이 넘어서 연봉협상에서 3500으로 협상했구요.


근데 이제 곪았던부분이 터지듯 업무가 너무나 힘이 든다고 느껴집니다. 때문에 이직에 대한 욕구가 많이 생겼고


퇴사하겠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지금 맡고있는 업무를 줄여줄테니 계속 다녀보라고 하며 연봉을 


4200으로 올려주겠다고 합니다. 아직 나이가 30이 되기전이라 대기업 아닌이상 많이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험상 업무를 줄여준다는 말은 허울뿐인 확률이 높아 일은 사실상 지금 처럼 힘들고 고되게 일 해야될 것 같습니다.


연봉부분은 혹하긴 하지만 회사측의 제안은 받은 상태라 고민됩니다.


이직의 경우 1~2군데 면접은 본상태이고 2군데모두 합격했으며 연봉은 38~3900 정도까지는 맞춰주겠다고 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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