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만에 종전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순간이다.
남과 북 7000만의 미래가 걸려 있다. 생존의 문제.
그런데 이런 중차대한 순간에 대한 분석 기사 하나가 없다.
씨발 것들. 제이티비씨나 엠비씨나 시방새나 다 똑같은 미친 것들이다.
드러킹 사건이 그렇게나 좋았어도, 적어도 남북회담에 대한 심도 있는 기사도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 것도 없다. 써글 것들.
그저 청와대가 이거 한다 저거 한다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저런 기레기들이 뭐하러 판문점에는 몰려 간다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너희는 그냥 드러킹의 자료 창고나 읽어.
우리는 씨엔엔이나 비비씨 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