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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38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헌금훔친스님★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0 21:23:02
저에 대해 설명하자면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이 있구요 그래서 혼자지내는 걸 좋아합니다.
근데 아는 형이 소개팅 하라면서 계속 권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한번 했다가 잘 안된적 있구요. 그 후로도 계속 별로 안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했는데 소개팅 왜 안하려고 하냐면서 뭐라합니다.
그러다 이번에 또 소개팅 잡았다고 연락해보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소개팅 시켜주면서 쾌감 느끼는 사람이 있나요? 그 형이 왜 자꾸 소개팅 시켜주려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렇다고 잘생긴외모도 아니고 돈도많은 것도 아니에요. 외모는 딱 중간이에요. 단지 직장이 있을뿐이에요
소개팅 계속 거절하면 게이나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고 할까봐 어쩔수없이 또 하게 생겼는데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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