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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결과는 이미 겪은 데자뷔다
게시물ID : sisa_1046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유구
추천 : 13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0 22:00:54

당혹감, 실망감, 허무함, 난감함....
뭐...
이 갖가지 단상들이 와글와글 몰려드는 기분

이미 겪어본 바지.
바로 2007년 열린우리당 대선후보로 정동영이 나왔을 때.
딱 그 기분이 이 기분임.
내가 유일하게 투표하지 않은 선거가 바로 이때였다.
하쿠나마타타, 될 대로 되라지. 그러고 다닌 기억이 난다.

아...
그러고보니 지금 경기도지사 후보라는 냥반이
아마 그 2007년에 좀 졸래벌떡했지?

역시 데자뷔네.


출처 그때 그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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