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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안나가고 지금도 민주당대표라면
게시물ID : sisa_1046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0년굶었어요
추천 : 6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1 15:13:27
과연 외부의 적이 무서운지 내부의 적이 무서운지 .... 

경기도지사에 관심을 가졌던건 그게 요직이라서가 아닐껍니다.

다음대통령과 다음 국회의원선거에 우리의 선택과 의지가 반영되게 하고 싶어서죠

무섭지 않은 당원을 무서워할 정당은 없다고 생각해요. 
노통은 같은당이면서 3당야합때 "이의있습니다."라고 분명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말 잘듣는데 누가 당근을 줍니까... 자유당도 당원들이 아무런 반항을 안하니 준표 맘대로 전략공천하고 있는거지
당원들이 들고 일어나면 가능할까요?  이일은 현재진행형인 겁니다.

경기도지사를 손절할지 현재를 포함한 다음국회의원선거나 대통령을 손절할지는 당원들의 선택으로 남게 된거죠
분명 이번일은 계속적으로 아군과 적군이 주장하는바의 이유가되며 그만큼의 힘이 덜실릴수도 있고 더 실릴수도 있게 될겁니다.

선진국일수록 국민이 정치에 관심많고 데모많고 저항많고 정치판 확바뀌고  더 공정하고 깨끗한거 같아요.
안나가고 버티면서 불의에 저항하고 목소리를 내야 당원의 의지가 반영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니들이 나 안뽑을 꺼야? 흐흐흐'  
정치모임수준의 정당이 했던 말도 생각나고 송곳의 명대사들도 자꾸 생각나내요.. 

우리가 민주당을 지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민주당이 당원과 국민의 민의를 반영하는가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가 
안하는가가 더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문통이 지금까지 해온 원칙주의를 호응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통과 같은 입장을 취하는게 우리가 문통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경기도지사가 되는가 안되는가가 그렇게 중요했나요??  아직 할일이 많습니다. 겨우 대통령 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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