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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어영부영이면 당도 어영부영하겠죠
게시물ID : sisa_1046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0년굶었어요
추천 : 12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1 18:15:23
지금의 자한당을 보면 당대표가 원하는대로 흘러갑니다. 왜일까요?
당은 자한당의 당원들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과연 민주당이랍시고 두렵지 않은 당원에게 당근을 줄까요?? 말을 들어줄까요? 
언제부터 경기도지사가 민주당보다 더 중요해졌습니까?

당원들의 의사와 권리가 반영되지 않는 민주당이라면 투쟁하고 쟁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포기한다는 말을 하는데 그건 말도 안됩니다. 안나가고 버티고 버텨서 내가 원하는 정치인 나를 대변할 정치인을
밀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니들이 남경필이 뽑을꺼야?? 예 차라리 남경필을 뽑아야 민주당에서 발언권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야 당원무서워  매관매직스러운 전략공청안합니다. 그래야 다음에도 우리말이 반영됩니다. 그래야 김경수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당선될만한 꿀빠는 지역은 지들이 가지고 힘들고 어려운 지역으로 우리편이 내몰리지 않습니다.

과거의 노통도 그랫고 문통도 지금의 민주당을 그렇게 얻은것입니다. 그런 일관된 의지가 좋아서 따른거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가 이랫다 저랫다 하는데 누가 우릴믿고 나서서 돈도 안되고 힘들고 고통스럽기만한 정치를 합니까? 
이랫다 저랫다해도 대표로 나서줄 정치인은 사리사욕에 거짓말하고 도둑질하는 정치인밖에 없습니다. 
지금 지지를 바꾸면 그동안 우릴 대변해준 그 수많은 올곧은 우리편 정치인들은 뭐가 됩니까?? 
그들의 발언권과 그들의 근거는 변함없는 지지에 근거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바꾸지 마세요... 정치 오늘만 하는게 아닙니다. 선거 오늘 하루만 하는거 아닙니다. 믿는 정치인이라면 힘들때에도
탈락했을 때에도 끝가지 믿어주셔야 합니다.

변함없는 지지는 그런 올곧은 정치인이 벼틸 수 있는 자부심이되고 기쁨이 될것입니다. 만약 그런 지지가 편의에 따라 이랫다 저랫다 한다면 
정치가 직업인 꾼들만 남게 될것입니다.   저는 그런 정치인들이 넘쳐나는 세상을 지금과 미래에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왜 문재인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는지 잊지 말아주세요.. 떡고물도 안떨어지고 이권도 없는 올곧은 정치인은 정말 어려운 겁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이 없다면 소신있는 제2의 제3의 노무현 문재인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이미 그만한 자질을 갖춘 사람은 충분히 있을겁니다.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나서지 않는 거겠죠. 이랫다 저랫다 하는것은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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