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레벨에서는 그저 지역의회 뱃지 달려고 간보다가(이쪽 저쪽 발만 담그고) 소위 적선을 많이 하고..

사람 좋더라는 인상, 이곳저곳 많이 삐대시고 여유가 좀 있으신 분들이 됩니다. 유사 금권정치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돈 다음에 원하는게 뱃지인게 보통의 인간계라..

지금은 그런 분들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지금으로서는 생계형 지역 당원들이 모여서 쪼아야(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팟캐 듣다 최재성 후보가 가르쳐준 앱을 깔아봤습니다. 흘려들어서 앱이름은 몰랐는데 방송에서 말한 내용의 앱이라는 감이!

'나는 민주당이다'   인근 당원 정보가 공유되는 앱입니다.

요즘 같아서는 썩은 동앗줄 인줄 알고도 빨간 잠바 입는 적폐들의 지조, 으리가 더 부러울 지경.

봉하 풀 뽑으러 갔더니 빨간 잠바가 버젓이 돌아다니더군요.  똘레랑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