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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킹 사건이 이렇게 보도가치가 없는줄 몰랐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48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HANU
추천 : 35
조회수 : 16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3 21:54:50
방송으로 보도한 곳은 MBC KBS YTN뿐이고 그나마 KBS와 YTN은 매우 짧게 처리했습니다

MBC http://v.media.daum.net/v/20180423201605761 

KBS  http://v.media.daum.net/v/20180423212342480

YTN  http://v.media.daum.net/v/20180423213300553


기사가 제대로 나온 언론도 매우적습니다. 

미디어오늘 http://v.media.daum.net/v/20180423180352496
미디어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29

한국일보는 있긴한데 TV조선인지아닌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그냥 인용만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423212119461

부산일보와 서울신문은 민주당 반응과 박성중의 수상적은 말과의 연관성부분이 언급됐습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423000161
http://v.media.daum.net/v/20180423181104714   


언론은 지난 한주동안 드루킹 사건을 가지고 그야말로 이성을 잃은듯이 쥐꼬리만한 부분까지도 부풀려 보도하고 오보도 수없이 쏟아냈습니다. 스스로 보도가치가 높다고 말한 셈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중요한 사건이라면 그 사건의 중요범죄현장에 기자라는 사람이 남몰래 들어가 증거를 절취한것은 어머어마한 보도가치를 지녀야할겁니다. 그렇게 중요하다던 사건의 증거와 증거현장을 오염시켰으니까요. 헌데 이 도둑킹사건에 대해서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대부분 침묵입니다. 왜 일까요? 김경수후보와 민주당을 공격하지 않는 드루킹보도는 그들에게 의미가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동종업계종사자에대한 배려일까요? 어쩌면 이런 형태의 도둑질보도가 그들에게 일상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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