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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48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HANU
추천 : 3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3 23:16:07
1. 느릅나무 출판사 건물 3층에서 인테리어업체를 하던 A씨는 평소에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을 털고 싶었는데 마침 새벽에 뻗치기하던 TV조선의 40살먹은 수습기자를 발견하곤 자신의 범행을 증언할 증인을 늘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며 TV조선 기자에게 자신을 건물관리인이라고 속인후 함께 들어가자 제안합니다. TV조선의 40살 먹은 수습기자는 관리인이든 뭐든 불법행위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는 상식적인 생각도 없이, 사수에게 확인 전화도 없이, 그렇게 단독으로 결정하여 A씨를 따라 들어가 태블릿 PC와 USB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옵니다. 40살 먹은 수습기자는 A씨가 다음번 범행을 위해 키카드를 훔치는 걸 봤지만 귀중한 증거를 모을 수 있게 도와준 고마움에 모른척합니다. 40살 먹은 수습기자는 다음날에 출근하여 상부에 보고 합니다. 그러자 TV조선 데스크는 "이런 큰일날짓을! 그 자가 관리인이라 합법이긴해도 그건 언론윤리에 어긋나는 일이니 어서 빨리 돌려주려므나! JTBC처럼 자료는 복사하고 돌려주자고? 그럼 못 써!!"하고 40살먹은 수습기자를 닥달합니다. 40살먹은 수습기자는 A씨에게 전화하여,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차후에 경찰의 압수수색에서는 USB만 발견됐습니다.

2.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 잠입기회를 옅보며 뻗치기 하고있던 TV조선 손질특채기자(40세)는 마침 건물을 나오던 3층의 인테리어 업체 사장 A씨에게 접근해서 저길 들어갈 방법을 알려달라며 모종의 딜을 약속합니다. 몇 년을 건물에 입주해있어 구조를 잘 아는 A씨는 이에 혹해 기자를 도와 사무실에 들어갑니다. 기자는 사무실에서 태블릿PC 휴대폰 USB를 훔쳐서 나오고 A씨에게 현금으로 대가를 지불합니다. 다음날까지 분석결과 태블릿과 휴대폰엔 아무것도 없거나 불리한 증거만 있고 USB는 그나마 좀 쓸만하겠다 싶었던 TV조선 데스크는 기자에게 USB만 돌려놓고 오라고 명령합니다. 차후에 경찰의 압수수색에서는 USB만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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