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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다시 한번 더 지지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48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먼민
추천 : 6/120
조회수 : 1972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8/04/24 00:35:06
 
욕먹을 걸 예상하고 쓴 글이지만,
오유에서 비공을 이렇게나 많이 받다니...솔직히 기분 나쁘더군요. ㅎㅎ
 
특히 '죽떠리'님의 댓글
" ㅋㅋ 솔직히 이재명 잘 모르죠?" 에서 완전..기분 더럽더군요. ^^;
감성적이라는 지적 맞고요.
그래서 글 말미에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면피 목적의 사족를 단건데...
 
그래서 이를 보완코자 '죽떠리'님의 이전 흔적을 들어가 보았는데,
"사실과 논리"와는 거리가 멀더군요.  뭘 찾아서 논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왔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논란에 대해 굳이 변명하자면,
"공무원 사칭",형수 욕설 패륜"등등... 기사제목에서 느끼는 것과 실제 구체적 사실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과거 논란] 여러 논란에 대한 이재명 시장의 답 "제 부족 때문"
https://tv.kakao.com/channel/2653157/cliplink/300320120
 
물론 그중에 어떤 것은 진위가 파악되지 않아 의심스런 게 없지 않습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의 논란과 그 팩트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당연히' 얘기 못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단순합니다.
... "내부총질하지 말자"   ...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손석희, 이동형....그외 몇명....왜 아군의 능력치 높은 전사들에게 내상을 주어 전투력을 상실시키나요?
아예 전투에서 배제하려는 생각인가요?
그래서 명왕 주위에 누굴 남겨두려구요?
후방의 전해철 의원과 마찬가지로 전방에서 싸워 줄 이재명 후보도 우리에겐 귀중한 자원입니다.
 
자유한국당,삼성...결코 만만한 놈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직도 겁나고 무섭습니다.
혼자서 못하니 그 겨울 광장에 모인 거 아닙니까
 
저도 진중권 교수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적의 주요 거점 타격에 요긴하게 쓰입니다.
이동형 작가, 친구로 삼기 꺼려지는 스타일이지만, 그가 가진 파급력이 아군숫자를 늘린 게 사실입니다.
그들이나 당신이나 저나 큰 가치관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한번 삐끗하면 인생의 낙오자가 되는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
착하게 살아도 바보가 되지않는 나라를 위해서,
세월호 관련 모든 진실을 낱낱이 밝혀 유가족의 한을 풀어드리고,
관련 범죄자-사고 지시자,수행자, 구조방해 세력, 유가족 폄훼세력, 폭식투쟁하던 일베와 보수단체 새끼들-들을 모조리 다 잡아들여 법의 심판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완전 매장시켜 버리는 날을 보기 위해서,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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