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치병자 +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에 대한 개인적 의견
게시물ID : sisa_1048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0년굶었어요
추천 : 14
조회수 : 81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4/24 02:07:53
예전에는 그말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치병(자) 
매우 안좋은 표현이고 정치에 관심이 과도한것을 비난한 표현이죠...돈과 인력이 투입된 의도된 캠페인의 일부였지 않을까 의심도 해봅니다.
전대갈의 3S정책같은 짓을 MB나 503이 안했을리가 없습니다.
선진국처럼 잘살고 싶으면 관심가져야 하는게 정치라면 저는 정치병자란 소리를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정치병자와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졌을거 같습니다. 야당이나 여당이나 똑같으니 정치에 관심가지지 말라는 의도겠죠.
우린 유사한 표현 한가지를 매우 잘알고 있습니다 "오유나 일베나" 실상은 분열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검증해 나가는 과정이잔아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탄생한 수많은 정치인들은 결국 대표가 되어도 우리들의 염원을 달성하지 못했잔아요.

토론하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작업을 못하게 된다면 도둑놈을 잡아내지 못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될것입니다.
말 많고 탈많은 과정은 날카로운 무기가되고 결국 야당과 싸울 경쟁력을 높일거라 믿습니다.

저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치병자의 이유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분열의 비난이 경쟁력을 준다면 그래서 이긴다면 저는 받아들이겠습니다.

목적은 돈 도둑질
우리편은 없고 저쪽편은 있죠. 그건 돈과 이권입니다. 상대는 돈과 비호세력이 충분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경선과 선거에서 졌다고 지지를 바꾸지 말아주세요. 그거라도 있어야 적들이 넘쳐나는 정치판에서 버티잔아요
어디가서 그런사람 쉽게 못구합니다.
그런사람을 위해서 정치병자가 되어야 한다면 저는 키보드가 되었든 촛불이 되었든 투표가되었든 미친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돈도없고 빽도 없기에 이게 저의 최선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겨우 문자로만 우리편을 응원하는게 전부죠.

박주민, 유시민, 김경수, 전해철, 노무현, 문재인, 고기요정, 주진우, 목사아들 돼지 등 수많은 아군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저대신 힘들고 어려운 옳은길을 가는 그들이 지치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