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14일 성남경찰에 의해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당한 김사랑(본명 김은진)씨가 당시 병원 측에 의해 강제 주입당한 주사약의 실체가 드러났다.

해당 주사약은 심각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음에도 본인은 커녕 보호자에게조차 사전동의없이 주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주입된 양조차도 약학정보원에서 제공한 권장량을 수배 가량 초과한 것이 병원측의 기록에 의해 공개됐다.

만약 김사랑씨가 3일간 동일한 양의 주사약을 처치받았다면 어떤 결과를 야기했을 지, 병원 측의 납득할 만한 설명과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충격"성남 이재명시장에게 고발당한 김모씨 경찰에 의해 정신병원 강제입원당해
http://ybcnews.co.kr/article.asp?aid=1510739999357352045

[충격]성남시, 경찰에 의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당한 김모씨 관련 경찰관 취재 중 촬영중지하라는 경찰관계자
http://ybcnews.co.kr/article.asp?aid=1511238795357431045

[단독/충격]이재명성남시장 피고소인 김사랑씨, 경찰에 의해 정신병원 강제 입원
http://ybcnews.co.kr/article.asp?aid=1512624488357731036

[최웅수의 시사열전]경찰에 의해 정신병원 강제입원 김사랑 편
http://ybcnews.co.kr/article.asp?aid=1513062238357798049

[최웅수의 시사열전]경찰에 의해 정신병원 강제입원 김사랑 편 2부
http://ybcnews.co.kr/article.asp?aid=1513599761357899049

김두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