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판타즘과 프리야, 에미야씨 오늘밥상 볼려고 세계관좀 이해하고자 페스나를 이제서야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근데 저것만 봐선 세계관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 전 작인 페제를 보고자 하는데
찾아보니 원작자가 '그' 분이라 멘붕하기 딱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일상물 같은 치유계작품만 찾아보는 성격이라 흔히 말하는 멘붕물(마마마나 학교생활 등)은 처다도 보지 않습니다.
멘붕물이라고 해서 끽해야 진격거 유행할때 좀 봤던 정도죠.
그런걸 감수해서라도 페제를 보는게 좋은가해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아니면 딱히 볼필요 없고 그냥 프리야 같은거로 넘어가도 되는지 알고 싶기도 하구요.
한번쯤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다른 세계관이니 그냥 스핀오프 시리즈로 넘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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