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통과 한 민주당 후보를 지지 해야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상식인데, 오유 시사게 상황이 그렇지 않은 상태라,
저는 아군 적군이 구분이 안되고 있습니다. 혼란하다 혼란해!
작년 12월 21일 오유 게시판 분리 분탕질 때는 분탕러가 구분이 되긴 했는데 지금은 안됩니다.
이렇게 까지 안될줄이야....
아무튼 그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1. 경선 통과 한 민주당 후보를 지지 해야 하는 것이 상식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꾀많은 사람들은 분탕러라고 메모 했던 사람이다.
2. 남경필 찍겠다고 하는 사람의 지난 글 보기와 가입일이 분탕러라고 보기 힘든 사람이 많다.
분탕러라고 메모한 사람은 제가 생각한 상식과 매칭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다소 과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기존 오유저이니,
제가 틀린 건지,오유가 변한 건지, 대규모 작전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런 혼란이 조금 이나마 수습 되려면
1. 혜경궁 김씨의 실 소유자는 거짓 없이 밝혀 져야 한다. 언더바 1개 짜리와 2개짜리가 같이...
2. 일베 관련 가입 사실 외에 실제 활동한 내역이 투명히 밝혀 져야 한다.
3. 지난 과오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과 하고 밝혀야 한다.
위 3가지가를 해결 되어야 한다는 개인적 기준은
1. 혜경궁 김씨의 트윗 내용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경찰의 수사 행태도 그렇구요.
2. 일베 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물론 가입 안해도 되지만, 가입 여부보다 어떤 활동을 했는지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
모니터링을 했으면 그냥 오픈 하면 될 것인데 왜 탈퇴를 했는지 이해가 어렵구요.
3. 해당하는 4가지 전과는 해명을 들으면 납득이 가능은 하지만, 납득 못하는 사람을 위해 계속 해명 해야 할 듯 하다는 저의 의견이구요.
이것들이 해결이 되지 않으면, 우리가 단합하는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이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우리의 단합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저의 혼란도 끝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