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천메가박스에서 
조조로 인피니티워 본 사람들 중에
열명 남짓한 일부 인간들아.
그딴 짓할려면 집에서 스트리밍으로 봐라.
영화시작한 뒤에 늦게 와놓고
당당하게 지자리 찾는다고 휴대폰 엄청밝게해서
좌석을 살피고 다니지를 않나.
그런 놈들이 여러명.
영화 중간에 핸드폰 꺼내서 확인하지를 않나.
이런놈도 여러명.
지금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애티켓없는 행동을 하고 다녀.
못 배워도 한참 못 배운 것 같으니라고.
중간에 갑자기 벌떡 등쫙펴고 기지개키듯 하는 놈.
니놈때문에 자막 몇개 날렸다.

사천은 매번 볼때마다 매너 꽝들이 넘치네.
반디불이는 항상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