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서 시끄러운 대기업 가족의 갑질 릴레이를 보면
그 딸들의 그런 품성이
평소 가정에서 봐 온 부모의 행태가 그대로 반영 된 것 같다.
패륜은 혼자서 만들어지기는 정신병 아니고는 힘들 듯
모 정치인도
온갖 패륜짓거리 하면서도
수완좋게 이리저리 막아 왔지만.....
평소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들은
아직 그 왕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반드시 일탈적 행동을 할 개연성이 높다.
이제
선거전 들어가면......
어느곳에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되어
민주당을 괴롭힐 것 같다.
학교 선후배
군대 선후임 등등으로....
정치판 '미투'가 우려된다.
때를 잘 만나,
사이다니 뭐니 하면서 인기를 얻는 '정치적 졸부'는
애들이 가장 큰 약점이 되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