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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에서 친문 1명의 숙청은 친문 전체의 결속력을 무너트리죠
게시물ID : sisa_1049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0년굶었어요
추천 : 26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4/26 16:55:34
미국은 자국 국민1명을 보호하기 위해 항공모함도 띄웁니다.
겨우1명을 구하는 거지만 결과는 전 국민이 애국심을 불태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창과 방패막이가 되어줄 용감한 친문 정치인 1명을 살려내지 못하면 친문 전체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친문은 무너질겁니다. 1명이 아니라 친문 전체의 결속력과 전투력이 망가지는 최악의 상황인거죠

여러분 아군 한명의 축출은 누구도 친문이 되지 않게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입니다.  지금 그게 민주당에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김대중대통령께서 당대표 하실때 김대중 대표에게 공천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당의 단합과 단결이 유지되었습니다.
제가 싸우다 죽겠습니다하며 김대중 대표에게 충성을 했고 그 충성은 곧 지지자들에 대한 충성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공천권이 사기꾼들에게 넘어갔습니다. 

그 공천권 문대통령에게 줘어줄 방법이 없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도둑놈들이 가져가게 해서는 안됩니다.

노통께서 공천권이란 특권을 내려놓으셨는데 그후 여러패악이 발생했고 그후 문대표시절 수정개선되어 지금에 이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민주당은 노통때보다 나아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대중대표시절보다 나아졌다고 말하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후보공천권은 당이가진 전부입니다. 우린 그 전부를 빼앗겼습니다.... 지금이 위기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간도 남는데 그때처럼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추워서 힘들었는데 요즘은 할만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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