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정당과 가장 유사한 형태가 지금의 온라인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당정치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거죠

이후 병신같은 민주당이 되버린건 바로 당대표가 김대중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암걸릴꺼 같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암흑기를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걸 해결하고자 문재인대표로 인해 온라인 당원들이 만들어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토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서류상으로만 있는 당원이 아니라 깨어있고 참여하고 실천하는 당원들 있으니 공천권을 당원이 돌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후보자 검증시스템도 없고 정치인을 감사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개판이고 앞으로도 개판이 될것이 뻔합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대한민국 해외 대사관들 입니다. 해외나가서 곤란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껍니다.암걸려요...ㅠㅠ)

지금 정치인검증이 이루어지는 유일한 토대는 오유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입니다. 이걸 정치에 심어야 검증된 것이 정치에 반영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네트워크정당 만들고 지금의 커뮤니티처럼 당원들이 토론하고 정보교환하고 하면서 후보자검증 + 당원(국민)의 의견이 정치에 반영되는게

유일한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