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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업계는 소속사 대표의 자리가 굉장히 중요하겠...지요?
게시물ID : star_442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kiel
추천 : 5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9 05:56:53
어제 소나무, BAP, 언터쳐블 소속사 TS엔터 대표님의 부고가 갑작스럽게 올라왔어요.
일단 한 사람의 회사 동료로써 가장 가까이 지내왔을 소속 연예인들과 스탭들이 마음을 잘 추스렸으면 싶고, 명복을 빌어드려야겠지요.

다만, 앞으로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이 어찌되려나는 걱정이네요. 특히 아이돌 그룹은 기획사 리더 1인의 디렉팅이 절대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응원하는 팀이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건지 하는 걱정도 드네요.
직접 연예 활동을 하는 분이 아니니 당연히 취재는 거부해서 기사가 여럿 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사인이 알려지지 않아서 트윗 등지에는 안 좋은 루머도 있는 것 같고.. 사실 회사 사정 안 좋은건 공공연한 비밀이었고 송사도 계속 진행중이었으니까요.

이래저래 심란한 주말입니다.
출처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2900281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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