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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모드에 관계없이 여긴 여전히 경기도로 뜨겁네요.
게시물ID : sisa_1051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ghtshave
추천 : 3/29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4/29 08:58:03
고생들 많으십니다.  남북관계가 활성화되면서 접경지역인 경기도가 상당히 중요해질듯 하여 다들 그걸 걱정하시나보네요.

예산도 서울 다음으로 많은 20조가 넘는다죠.


경선때는 본선에서 이재명보다 전해철이 되야 경쟁력이 있다고 해서 전해철을 지지했음에도

경선이 끝나자 일단 후보등록 안했으니 막아보고 안되면 남경필에게 표를 몰아주자는 분들도 

결국 우리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걱정해서 경기도가 문대통령의 발목을 잡지 않길 바라는 마음 아니겠습니까.


혹시라도 이재명이 후보로 확정되어버리면 남경필의 자한당 타이틀때문에 정말 악전고투가 예상됩니다.

발목잡는 자한당 타이틀을 불식시킬만한 좀 더 치밀한 전략과 결집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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