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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혹은 야당이 경기도지사가 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
게시물ID : sisa_1052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44/6
조회수 : 2003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8/05/01 22:32:07
5월23일 후보등록일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아있지만,
선거운동기간을 생각하면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금요일(5/4), 늦어도 5/10 이전까지는
이재명 본인의 사퇴든, 당에서 제명시키든 결론이 나야할 것입니다.

사퇴나 제명의 결론이 나면 경기도지사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는 재론할 필요가 없겠지요. 
서울과 경기도,인천은 한 곳도 야당에 넘겨줄 시민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에 
무소속으로 다른 유력한 후보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재명이 민주당의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간다면,
적극적으로 남경필을 지지해야한다고 봅니다.
민주당 당원과 지자자들이 남경필을 지지하는 것은 -2표 이기때문에
이재명은 당선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남경필은 전국적으로 패배한 자유한국당의 당적을 
특히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지배하는 경기도의회를 생각하면 자유한국당의 당적을  
유지하려고 하지않고,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결국
경기도도지사는 이재명일 수 없고, 도의회와의 관계에서 야당일 수도 없습니다.

다만,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야당을 괴멸시키고 완승을 한 후에, 
시민들은 
개헌과 남북평화체제문제,
야권괴멸로 인한 정계계편을 매개로 해서
2018년 올 해 가을 국회해산과 총선거에 대해 요구하리라 보여집니다.
또 그렇게 요구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촛불로 요구해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자기정치질을 하고 있는 민주당의 지도부,중진들은
지들의 목숨줄이 어디 있는 줄 모르고
 
허울만의 권리당원제로 당원과 지지자들을 기만하면서,
당권만 쥐고 있으면 차기 선거판도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힘을 빌어 승리하고,
다선의원과 계파중심의 나눠먹기가 가능하리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20대 국회의 시한이 2018년 가을까지라는 것을 
깨달은 정치인들,민주당의 지도부들이라면 
지금과 같은 
당원과 지자자들을 속이는 기만극을 벌이는 일은 생각도 못하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당권을 쥐고있는
지도부와 중진들,숨어있는 실세들에게 
경고합니다 !

이재명 혹은 야당이 경기도지사가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당원과 지지자들을 기만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일은 즉각 멈추십시요 !

당신들에 대한 심판이 
2018년 6월 지방선거가 끝난 후 곧 있을 것입니다.

이재명사태를 통해
당신들이 누구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시민들이 냉철한 눈빛으로 당신들을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 

 
*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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