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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폭 스폰서 의혹' 은수미 운전기사, 성남시가 공무원으로
게시물ID : sisa_1053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본마스터
추천 : 39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02 19:37:57
최씨는 은 후보의 차량을 운전하다 지난해 5월 그만뒀고, 4개월만인 지난해 9월 경기 성남시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최씨가 은 후보의 운전기사를 그만둔 뒤 성남시청 계약직 공무원 채용에 곧바로 응시해 합격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된다. 최씨는 의혹을 폭로한 직후인 지난달 30일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의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고 한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대가성 취업청탁 등이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http://naver.me/GgV0w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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