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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터지네요. 좀 어떻게 마음가져야 할까요?
게시물ID : gomin_1748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트하트한쏘
추천 : 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04 15:11:31

1. 직장에서 일하다면서 세밀한 업무를 잘 못살펴봐요.
메모는 존나 프랭클린 다이어리 전부 활용할 정도로
잘하는데, -그걸보고 사람들이 뭐라도 되겠다할 정도-
하지만 뭔가 놓치는 게 꼭 나타남.... 잘 안됨.

2. 오래 좋아했던 사람을 이제는 잊으려고 하는데,
잘 안됨.  처음 고백받은 날(11월18일) 기준으로
무거운 지방덩어리를 털어버리고 (다이어트 싹 성공해서)
다시 내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고 생각까진 했는데. 
무.거.운 지방덩어리를 떨쳐내는 것-다이어트-도
힘들지만 결국 그날짜를 맞춘다는 것은
 제자리걸음아닌가 싶은 회의감이 듦.
한편으로는 그렇게 날짜맞춰서 다이어트 성공하면
시원할 거같음.. 

3. 건강이 좋질 못한데,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함
밤에도 아침에도 참을 수가 없음.

4. 내 성격이 이상한 게
분명 내향적인데 외향적을 추구하고
조용한 활동을 못견디고
남이 하는대로를 잘 못참음.
그래서 이러나 저러나
마이웨이할 거면 분명 남들 눈에 안차는 점이 있을테고
그럼 뒷담화도 감당해야 되지 않음?
뒷담화는 듣기 싫고 마음대로 하고는 싶고
거기서 번민임.

한가지는 외로움은 잘 안탄다는 것만 조온나 장점인듯

5. 마음맞는 친구가 없음. 
남이야기 듣다보면 기빨려서 혼자서 하루는 쉬어야
다시 에너지가 충전이 됨
또 학교다닐때 학창생활이 편하지 않았던 터라
사람에 대한 의심병도 많음. 

6. 다이어트 과정은 겪기 싫은데
결과는 얻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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