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표형이 "단식에 의원들이 동참해야"라는 말씀을 하셨더군요. 이분의 행보는 참...존경스럽습니다.

지난 대선에선 생방송 토론에서 발정제 고백으로 애국보수들을 실신시켜줘 촛불 동력에 작은 손을 보태주셨으며...

현재는 지선을 앞두고 무려 지난 세기에나 먹혔던 고리타분한 색깔논쟁으로 한큐에 박그네 잔당인 자한당을 고립시켰으며,

이걸로도 부족하다 생각했는지 단식 동참을 통해 "자한당 집단 아사"를 그리시는 빅픽쳐를 그려주시네요.

오늘도 불철주야 깨끗하고 공정한 국회, 이성과 논리와 양심이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둠속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한당과 애국보수들을 껴안고 뛰어내리시는 준표형의 살신성인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아....준표형...당신이란 사람은 이 땅의 다크나이트로 기억 될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