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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소한 덕질 이야기
게시물ID : star_442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아케
추천 : 4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05 00:53:38
어제도 오늘도 본진 배우님을 봤어요
어제 비, 우박이 쏟아지고 급 추워져서
본진이 감기걸리지 말랬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편도가 부어있었고
오후가 되니 점점 심해져
결국 감기에 된통 걸렸는데

그런 저를 보고 본진 왈



"감기걸렸어?
하이고오~ 이제 크~은일났다!!!!
내가!!!! 어제!!! 그렇게 감기 걸리지 말라 그랬는데!!!!!!!!"




하...
예전에는!!!!!!!!
감기걸리면!!!!!!!
다정하게!!!!!!!!

"감기걸렸어요? 이긍 아파서 어떡해... 얼른 나아요"

이러던 사람이!!!!!!



이제는!!!!!
아프다니까!!!!!!!
하이고오~ 이제 크은일나따아~!!!!!!
이러기나 하고!!!!!!!!!!


본진 밉습니다!!!!!!





라고 소리치고싶지만 뭐...
이것도 걱정의 한 방법이니...
조만간 병원 가서 링겔 한대 맞고 와야겠네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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