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당일을 제외하면 어느순간부터 허구헌날 이재명 얘기다.

가설을 세워보자.

1. 이재명을 욕하며 인간 이하라 표현하는 사람은 자한당 지지자다.

자한당 지지자로 이번 지선에서 민주당의 독주를 막고싶은 마음으로 글을 쓴다?

요즘 자한당은 지도부를 비롯 김경수의 드루킹과 관련된것으로 민주당의 지지기반을 긁고 있으므로 이게 사실이라면 김경수도 동일 수준의 글이 올라와야 말이 된다.

2. 이재명을 욕하며 인간 이하라 표현하는 사람은 문재인 지지자다.

이재명의 지지율을 떨어뜨려 문대통령이 얻는 이득이 없다.

법과 정의, 원칙을 중요시하는 문재인대통령. 그를 좋아하는 지지자가 법,정의, 원칙을 무시할리 없다.

 

3. 이재명을 욕하며 인간 이하라 표현하는 이들은 민주당 지지자다.

민주당 결의대회 같은 행사에 가 보았는가? 경선에서 불협화음은 좀 나더라도 선거에 돌입하면 결국 당원은 동지며 적은 다른당의 후보임이 명확해진다.

같은 당원이라면 장점은 부곽하고 싶어지며 단점은 감추고 싶어지는게 보편적이다. 

그러나 여기에 이재명관련 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같은 당의 사람들이라 하기엔 담는 내용이 너무 지저분하다.

인신공격에 가깝고 대부분이 추측성이며 법보다 먼저 그를 심판하려든다. 그러므로 민주당 지지자들일 확률은 낮다. 

타당의 후보를 선거에서 밀어주자고 하는 사람은 일단 민주당의 일원이 될 수 없다. 그냥 쁘락지일뿐이다. 

4. 이재명을 욕하며 인간 이하라 표현하는 이들은 남경필 지지자다.

최근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에 가장 악명을 떨치는 사람이 이재명이다.

경기지사의 유력 후보 둘을 꼽으라면 이재명과 남경필이다.

이재명을 욕해서 지지율을 떨구면 분명 남경필이 최대 수혜자가 된다.

1.2.3 xxxxx

4번이 그나마 합리적이다.

그러므로 이재명을 욕하며 인간이하라 표현하는 이들은 앞으로 남경필 지지라로 간주한다.

 추천을 조작하는지  모니터링할것이다.

 대한민국을 한때 헬조선으로 만들어 수많은 국민의 목숨을 앗아간 쓰레기들과 함께한 남경필의 지지자에게  오유시게가 공격당하는것이 화가난다.

서슬퍼렇던 이명박근혜시절에도 선두에 서서 버티던 시게다.

끽해야 100개도 안되는 비공으로 시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았음 좋겠다.

어제자 대통령 지지율이 83%, 민주당 지지율이 55%다  

대통령은 민주당의 후보로 대통령이 되셨고 그분이 잘 해주셔서 민주당까지 더불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비공 100개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