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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얇? 책을 읽고서 많은 통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54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동out
추천 : 3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5/06 15:47:09
저는 대구에서 성장해서 주입식 애국교육 (선생님들중에도 보수논리 많았었습니다.) 당연히 남자는 빠따맞고 크는것이고 박정희 대통령은 당연히 대단한 위인이고 ....

그런데  책을 읽으며

패러다임이 다 무너졌습니다.

고대에는 종교로써 기득권력을 유지했고

근대에는 애국심으로써 기득권력을 유지했고


하.... 이 글을 읽는 순간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고요.

공교육의 패러다임

학교에서 가르치고 가르치고 가르치는것이

바로 기득권력을 위한 애국교육

아직도 머리가 얼얼 한데

여러분은 애국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 나쁘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글중에 보면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문제인 생산과잉.

그것을 해결하기위한 세계대전.

애국. 자본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어렵네요.

이젠 뭐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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