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와 미씨분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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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인 사람들은 지난 촛불혁명으로 이루어 낸 고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응원하는 평범한 미씨들입니다.

혜경궁 김씨 사건은 고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고 희생하는 많은 이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폐륜적인 언사와 문재인대통령과 가족들을 조롱하는 반 인륜적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에 혜경궁 김씨를 반드시 찾아내 그와 트윗으로 교류한 정치인까지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경기도도지사 자리에 대한 관심은 없습니다. 촛불정권의 성공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뜻있는 분들이 많이 당선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촛불민심에 반하는 경기도지사 후보를 냈습니다. 이에 후보검증을 여러 차례 당에 호소하였으나 묵살되었습니다.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이 무시된 상태에서 선출된 인사를 민주당 후보로 내세우는 것은 당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반하는 행위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 혜경궁 김씨를 찾아내어 그 반인륜적 행동에 경종을 울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 주도하는 단체를 알 수 있나요?

 

그런 단체는 없습니다. 개개인들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알리고자 모였을 뿐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민주당 반대세력에 의한 모임이라면 자한당이랑 그 성격이나 행태가 일맥상통하는 혜경궁 김씨를 규탄할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는 민주당이 각성하고 후보검증을 철저히 해서 이번 지자체 선거에 도덕적으로나 행정가로서의 능력이 탁월한 후보를 세워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