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성태 때린 청년의 분노..충분히 이해가 가는군요..
게시물ID : sisa_1056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자몽주스
추천 : 39
조회수 : 15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10 12:46:52
왜 아버지가 자유한국당 당원인 그 청년이
김성태를 패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

청년 취업난 속에 그는 굴착기 기사 자격증을 땄다..
그러나 현재는 건설업도 불경기..취직 자리는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발표된 판문점 선언..돼..됐어!
이제 북한길이 열리면 도로 닦아야하고..철도..북한에 광산이 많으니
광산업까지! 나는 취직해서..월급받고..결혼도 하고..
청년의 꿈과 희망..

그것을 짓밟은 것은 김성태와 자유한국당 일당들!
남북관계의 회복이 본인들의 몰락을 의미하는
매국노들의 발악..단식..여기에 분노한 청년..

이 청년에게 정부의 북한관계는 단순한 감상이 아니었다!
바로 자신의 먹고 사는 문제..자신의 인생..자신의 결혼..등이
모두 걸린 문제였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똑똑한 청년입니다..
본인의 인생을 누가 망치고 있는지 제대로 판단하고
주먹질을 한거니까요..
방법만 주먹질에서 합법적인 집회, 항의로 바꿨으면 좋았을것을..

정부에서도 지금 자유한국당의 방해로 청년들을 위한 이런 저런 좋은 정책이
실현되지 못한다는것을 제대로 홍보하고, 올바른 항의의 방법으로
청년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