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 경우에도 재적 과반(147석)을 확보해야 본회의 표결이 가능하므로 현재 사직서 처리에 찬성하는 민주당(121석)과 정의당(6석) 외에 최소 20석을 더 확보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현재까지 한국당(116석)은 물론이고 바른미래당(30석)과 민주평화당(14석) 모두 처리에 부정적이어서 정 의장을 비롯해 민중당(1석)과 범진보로 분류되는 무소속 이용호·손금주 의원까지 포함해도 재적 과반 확보에는 부족하다.
http://v.media.daum.net/v/20180510111756406 재적 과반이 출석해야 표결을 하든지 말든지 할 수 있음.
정세균의 고민이 여기에 있음.
일케 된 거 나머지 재보선 지역 싹쓸이 전략으로 가는 수밖에 없음.
그러면 1당 유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