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전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먼지로 만들어버렸는데요..
이건 인피니티4에서 사라져버린 전부를 살려내서..세계관 유지를 하던지
아니면 그 시간여행을 통해 멀티유니버스로 가게 될지는 모르겟지만
이 사건은 추후 마블영화제작에 좋은 소재거리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타노스가 인피티니 스톤을 어쩌고 저쩌고 모아서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먼지로 날려버렷다는 팩트를
세계관에 존재하는 일반 시민들은 99.999999999999%는 모릅니다.
냉정하게 아무이유도 모른채 지구인구의 50%가 사라졌는데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아마도 국가나 조직이 붕괴되거나 치안이 불안해지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패닉상태에 빠지게 될겁니다.
이런 분위기를 틈타 새로운 빌런이나 빌런조직이 나타나거나(하이드라의 세력이 다시 커질수도..)
그에 대응하는 어벤저스급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능력자들이나 집단들이 나올거 같은
제 개인적인 잡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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