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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푼이들이 지들이 잘해서 잘나가고 있는줄 알아요.
게시물ID : sisa_1057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높고쓸쓸허니
추천 : 32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12 16:34:59
안철수랑 김한길이가 민주당 개판 만들어놨을 때,

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민주당 멱살잡고 끌고 왔고,

그때 위기 의식 느낀 국민들이 10만 당원 가입 러시로 문재인 대통령 힘 실어줘서,

겨우 민주당 살려내서 이까지 왔는데,

그때 아무 것도 안 한 새끼들이 지들이 잘나서 지금 민주당 있는줄 아는가벼.



지금 지방선거 낙관적으로 보는 것도 다 문재인 대통령 덕이고,

문재인 지지기반 덕인데,



당원들이 아니라고 하면 새겨듣고 고칠 생각을 해야지,

문제가 뻔히 눈에 보이는데도, 어차피 선거에서 이길 거라고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온전한 사람 내세워서 적폐청산 해나가도 이번 대통령 임기에 한참이나 모자란데,

입만 열면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쏘아대는 반푼이 새끼,

제 표에 득이 된다면 고 노무현 대통령도 팔아 먹고 모독하는 일베 새끼들도 품어 안는 비열하고 기회주의자 새끼를

내세워서 지방선거 이겨봐야 노무현 탄핵시킬 때 민주당으로 되돌아가는 거 아닌가?



"도로 민주당" 되지 마라고 당원들이 그렇게 목소리를 내고 신문 광고까지 하는데,

반푼이 새끼들이 지들 표는 맡아놨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음 총선에서 이런 반푼이 새끼들이 표 맡겨놨다고 생각하고 

또 작금과 같은 개같은 공천과 당원을 멍청한 돈줄로 여기는 작태를 깨부시려면,



썩은 손가락 도려내듯, 이번 경기지사는 반드시 버려야합니다.

이번 건은 이재명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의 고질병에 대한 문제입니다.

선거 때마다, 표 맡겨놓은 듯, 정당한 당원들 목소리 무시하는 민주당의 작태를 이번 선거에서 고쳐줘야합니다.



이번 지선에서 당원의 의지를 보여주지 못하면 다음 총선도 개판일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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