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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바미당 출구전략에 손잡아 준거지요
게시물ID : sisa_1058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HANU
추천 : 15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14 19:11:31
드루킹 특검은 사실 언제 특검법을 통과시키냐의 문제였습니다. 

우원식이 24일을 제시한것은 실제로 그때 법안이 통과되어봤자 13일이전에 특검 출범이 어려워 지방선거에 아무런 영향을 줄수없기 때문이었죠 

김성태가 5월초에 바로 단식을 들어간건 그때 당장해야 6월 13일 전에 김경수후보를 출두시키든 뭐든 할수있겟다 싶었던거고요.

중간에 대통령을 수사범위에 넣니 마니 했는데

지들도 병신이 아니면 그게 안될 일이라는거 다들알았지요. 

어차피 수사라는게 수사과정에서 인지하는 범위가 수사범위가 되는건데 

그걸 인위적으로 찍고 들어간다하는 식의 기획수사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 합의된 수사범위도 그냥 일반적인 범위고요. 

18일이면 6월 13일 이전에 특검이 시작은 할수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선거엔 아무 영향을 줄수없는 시간이죠 


결국 자유당 바미당도 빠져나갈 길로 선택한것 뿐입니다. 


※ 대통령도 김경수후보도 아무 영향없을겁니다. 뭐가 있어야 영향을 받죠. 더 나올건덕지도 없고요
지금 이대로 가도 경찰에서 수사종결안하고 계속 빵조각 흘릴거라
차라리 특검 구성될때까지 문닫고 있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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