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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엔 아가리 달렸다고 쌉소리 잘하는 년놈들 하나씩은 있음.
게시물ID : freeboard_1746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어납치법
추천 : 2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5/15 14:30:50
어디보자.... 우선 년부터 해보자면

반 친구중 하나가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했음.

당시 법을 조금이나마 알고있던 작성자는 증거는 있냐 물어보고 녹음이 있다는 말에 고소부터 하자고 친구를 다독임.

근데 어느 쌉년이 친구보고 헐? 녹음까지 했어? 돈받아 처먹으려고 환장했넼ㅋㅋㅋㅋㅋ 지가 대주고 저러는거 아니야?

이렇게 짖음.

이년 지껄인것도 녹음해서 학교에 다 찌르고 학폭으로 경찰간다 지랄해주니 부모님이 오셔서 이년 밟아놨다 함. 말 그대로 진짜 밟아놨다함. 2일후에 학교왔을때 멍투성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년은 반년 후 성폭행을 당했다고 지 친구들에게 고민상담 했다가 자업자득이고 말한대로 된거 아니냐 소리를 듣고 오히려 친구들한테 매장당함.



이제 쌉놈 얘기.

중학교 여중. 고등학교 공학.

여중하면 명물은?    정답 바바리맨.

연례 행사에 추가행사에 랜덤축제로 여중 3년간 5번봄.

우리학교 애들 워낙 당차서.... 쬐끄만걸 어딜 들이대느냐 부터 야 딸쳐봐 씨발!!!! 이라던지 온갖 욕으로 물리침.

쌤이 다음부터는 멀리서 하라고 칼 숨겨져 있으면 어쩔뻔 했냐고 혼냈는데 본인도 빵터져서 그닥 설교가 안됨.


고등학교 가서 여중 나왔다고 소개한 애들이랑 얘기하다 바바리맨 얘기가 나왔음.

남자들 우리부대가 힘들었다 대결 한다고 들었는데 우린 어느 학교가 더 변태적인 쓰레기가 출몰했나 로 토론함.

쌉놈은 지나가다가 피해망상증 걸렸냐 바바리맨이 세상에 어디있냐 니네 자의식 과잉이다 어차피 몸 대주는 년들이

하고 지나감.


이새끼는 성희롱으로 학폭위가 열렸고 학폭위 도중에 동기인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성폭행 저지르려다 미수로 걸려서 자퇴함.



세상은 생각보다 넢고 병신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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