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잡으려는 자한당 욕이나 질펀하게 잘 해 주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껏 국민 눈높이보다 훨씬 더 잘 했기 때문에
마치
지지율 80%에서 79% 되면 많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듯이
지난 남북정상회담이 넘 파격적이어서
그 뒤로 술술 잘 풀리기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갑남을녀가 만나서 결혼하자고 해도 숱하게 싸우고 의견조율해야 하는데
이건 한 나라와 한 나라의 존망이 달린 문제인데
그냥 둘이 입에서 나오는 대로 술술 풀린다면 그게 더 이상하고 정상이 아니죠.
근데
제가 뭘 알아야죠.
그냥
문통이 잘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 발목 잡는 놈들 손모가지만 결딴내버리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