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사람에 그리고 사랑에 지쳐 울던 너의 모습
조용히 머리를 쓰다듬으며 '괜찮아'라고 말해 주었지만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하던 못난 자신을 탓 하며
멀리서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때...
시간이 지나 몸과 마음이 몰라 보게 약해진 너에게
나는 이제서야, 너무나도 늦게 손을 내밀어 주었다.
잡은 너의 손 이제 놓지 않을게
이제 더이상 아프지 말고
혼자 울지 않기를...
This sound made for you
[K]
Music by - JEI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