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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트럼프의 기 싸움이 분명하네요
게시물ID : sisa_1059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Naldo
추천 : 11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7 09:04:48
종편이나 일부 안티들이 북미정상회담은 결렬 될 거 같다고 좋아하는데 
5시간 전 나온 알자지라 뉴스 보면 답 나옵니다.

북한이 심통 난 것이 볼튼과 일본을 겨냥한 것인지 단순히 정말로 화가 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참가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The US State Department said it is moving ahead with the planned summit in Singapore on June 12 despite the warning from Pyongyang.

"Kim Jong-un had said previously that he understands the need and the utility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Republic of Korea continuing in its joint exercises. We will continue to plan the meeting," State Department spokeswoman Heather Nauert told reporters.

She said Washington had received "no notification" of a position change by North Korea.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미국은 일정대로 6월12일 정상회담 진행 할 것이고, 북한으로부터 바뀐입장을 들은 바 없답니다. 

물론 우리가 처음 가보는 길이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지만 전체적인 그림으로 볼 때 정상회담은 진행 될 것 같습니다.
1) 트럼프의 굿캅 배드캅 전술설 (폼페이오와 볼튼)
2) 북한이 일본과 볼튼을 이 정상회담의 장으로부터 몰아내기 위한 전술설
3) 실제로 북한이 삐졌다는 설(??)

이유가 어찌되었던 문재인대통령이라 참 다행입니다. 이명박근혜였다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ㅋㅋ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18/05/nkorea-suspends-talks-south-threatens-cancel-summit-1805151938567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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