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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3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월아
추천 : 4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7 13: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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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다들 둘째고민들을  하실꺼에요

한명은 외롭다는 말로 둘째를 고민하지만  

저두 두아이의 엄마이고  나의 형제도 삼녀일남이구요

솔직히  다커서 잘 지낼수 있는 경우는 케바케 아닐까요?

저두 그래요  사남매이지만   성향에 따라 더친한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구요 

전 둘째언니와  더 가깝지만 큰언니와는 자주 싸우고 부딪치는
편이어서요 

막내남동생과 둘째언니가  취업과 학업으로 타지에 가있는동안  집에는 큰언니와 저 부모님  이렇게 있어는데  거의 말도
안하고 지낼정도 였죠  옆방 안친한 하숙생 정도의 수준이랄까
특히  남매가 크면 안친한 경우가 많고 그담이 형제  자매는 
같은 여자라 커서도 친한 경우가 많다는데

 남보다 못한 경우도 많자나요

외롭다고 동생고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것도 서로 성격맞아야 친한경우고  성격이 안 맞다면 남보다 못할꺼구요

아니면 자식을 셋이상은 낳아야 그래도 가운데 누구하나라도 중재할수 있게죠 저희집에서는 둘째언니가 중재하는 편이에요 
성격적으로 봤을때 전 울큰언니랑은 상극이라 아마 사회에서 만났다면 친할수 없어을꺼에요

육아게에 동생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출처 아들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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