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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개소리해요
게시물ID : gomin_1749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의한계
추천 : 1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17 21:00:48
오늘 좋은 마음으로 봉사다녀왔는데
비가 많이 와서 옷이 다 젖는바람에
집에서 편한 원피스 (발목까지 오는 긴거)를 입었어요

근데 술드시고 온 아빠가 절 보더니
오늘 어디로 봉사를 갔다왔는데
애밴거같이 임산부옷을 입었녜요

남자만나고 왔냐고
저 오유인인데..

....
너무 기분이 드러운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딸한테 그렇게 말할 수 있냐니까?
니가 그런옷을 입었으니 정당한 말을 했는데 왜 정신병자같이 구녜요 
할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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