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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하며
게시물ID : sisa_1060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ctoryNanpa
추천 : 10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8 13:26:53

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히 잘지내시는지요/? 

오늘은 국가권력의 의해서 희생된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 38년이 되는 날입니다.

5.18민주화운동(민주항쟁)의 대해서 모르시는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간략하게 서술해볼까합니다.

사건개요

1979년 10·26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 사망한 뒤,

10.26사태의 수사책임자전두환 보안사령부 사령관 및 합동수사본부장으로 대중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전중앙정부부장 김재규장군이 박정희를 사살하는 사건을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수사를 진뒤지휘하며 김재규장군의 대한 박정희 시해사건은 10.26사건은 내란목적혐의를 적용하여 10.26사건의 가담한 인물들을 군사법원의 회부합니다.또한 당시 10.,26 궁정동 안가에서 김재규장군의 초청으로 안가의 내방한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같이 연행하기위해 헌법의 보장한 대통령 사망의 의해 대통령권한을 국무총리인 최규하가 헌법과 법률의 보장한 대통령의 권한과 직위를 받읍니다.이의 전두환 합동수사본부장은 최규화대통령직무대행에게 정승화 참모총장 연행 제가를 요구합니다.

이의 최규하는 당시 계엄사령관 겸 육군참모총장의 연행을 반대를 하여 전두환 및 신군부 세력들은 최규화 대통령 권한대행의 요구맞춰 12.13 국방부장관인 노재환 에게 재가를 받고 최규하가 서명합니다. 

전두환을 중심으로 군부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중심으로 12.12군사쿠테타를 일으켜 상관인 정승화 참모총장을 연행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것입니다.

12.12 군사쿠테타 성공후 전두환을 중심으로 군사반란의 성공한 신군부세력들은

군부내의 세력을 유지할수있으며 또한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을 압박하여 

정승화참모총장 및 수도경비사령관 장태완  을 서빙고 분실의 연행하여 고문을 하며 또한 정승화참모총장을 이등병으로 강등시켜 강제전역시킴니다. 10.26박정희시해사건을 전재로 전두환 등 군부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는 12·12 군사 반란을 일으켜 군부를 장악하였고 실권자로 떠오릅니다. 1980년 초부터 보안사령관 전두환은 K-공작 계획을 실행하여 언론을 조종·통제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4월 14일 전두환은 중앙정보부장 서리에 임명돼 대한민국 내의 정보 기관을 모두 장악합니다. 1980년 5월부터 정치 관여 의도를 드러내는 신군부의 움직임에 대한 반발로 전두환 퇴진을 요구하는 학생 시위가 발생하며. 같은 달 국회에서는 계엄 해제와 개헌 논의를 비롯한 정치 현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신군부는 정국 운영에 방해가 되는 세력들을 제거하기 위해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5월 17일 24시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계엄 포고령 10호를 선포하여 정치활동 금지령·휴교령·언론 보도검열 강화 등의 조치를 내립니다. 신군부는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을 포함한 정치인과 재야 인사들 수천 명을 감금하고 군 병력으로 국회를 봉쇄합니다.

민주항쟁의 시민정신 

5월 18일 광주 지역 대학생들은 김대중 석방, 전두환 퇴진, 비상계엄 해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일키며. 신군부는 부마민주항쟁 때처럼 광주의 민주화 요구 시위도 강경 진압하면 잠잠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공수부대 등의 계엄군을 동원해 진압을합니다. 신군부는 1980년 3월에서 5월 18일 직전까지 공수부대에 충정훈련을 실시했고, 5월 초부터 군을 사전 이동 배치하고 신군부에 반발하는 시위를 진압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읍니다.

대학생과 재야인사들을 중심으로 전두환 퇴진 및 유신각료들 배제를 요구하는 민주화 운동이 서울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거잡을수없게 확대되지 신군부는 5.17 자정을 전후하여 전국의 비상계엄령을 선포합니다.

대학생 및 재야인사들 및 국회의원들은 비상계엄을 철페하라고 요구하며 또한 언론.출판.집회.시위를 보장하라고 요구하기이룬니다.

이의 광주에서는 전남대를 중심으로 구테타세력의 대한 저항운동을 하였으며 이는 민주화운동의 초석이됩니다.

전남대에서는 작전명 화려한 휴가라는 명을 받고 7공수여단이 전남대의 투입하여 전남대 에서 시위중인 시민들을 향해 첫 발포가 시작되어 유혈진압사태의이루어지며. 이의 신군부는 더욱 가세하여 3공수 11공수를 투입하여 광주와 전남을 무력으로 진압하며 시민들을 향해 무자비한 폭력과 인권탄압을 합니다.또한 기게화사단인 20사단과 31사단을 투입하여 공수여단과 함께 광주연결된 도로들을 모두봉쇄하며 국내외적으로 광주를 극단분자들의 소행이라고 언론조작합니다.이에 격분한 시민들은 대학생들과 연합하여 시민군을 조직하여 게엄군의 맞아 저항운동을전개합니다. 5월18부터 5월19일까지 게엄군은 광주와 전남지역의 너무많은 살생을 저질렀으며 또한 헬기기총사격을 하여 시민군을 향해 무자비한 소총난사를 합니다.옛전남도청은 지금도 총격흔적이 남아있으며 이는 국방부 조사결과 와 5.18특별조사위원회 조사결과에도 헬기기총사격과 전투기 출격은 조사를 통해 나온결과물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국민의 저항 및 광주가 민주주의 성지로 봐도 손색이 없을것입니다.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의 맞서 4.19 혁명이 일어났으며 또한 군사쿠테타로 정권을 획득하는 군부정권의 저항하여 민주주의 기본질서와 가치를 일깨워주는 시민혁명이라 하겠읍니다.

극우경향 사이트 및 일부극우 보수자들은 5.18을 북한의 지령을 받고 불순분자들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펌훼를 하는데 이는 5.18의 역사를 잘 모르고 하는말입니다.

3.5.18민주화운동은 불순분자들의 폭동이라 규명할수없음

5.18은 이데올리기개념이 아닌 민주주의 가치근본인 국민의 기본권과 권력구조면에서 대통령직접선거와 군부쿠테타세력들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주의 시민혁명입니다.

다음달이면 6.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참정권은 스스로 주어진게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참정권을 가진것은 200년도 되지않읍니다. 영국은 명예혁명 및 권리장전을 통해 참정권을 획득하였으며 유럽은 1884년 유럽의 봄이라고 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의 권리와 인권존중을 지배계급자들에게 저항운동으로 획득하였으며 또한 한국도 일제강점기를 지나고 제헌헙법이 집회되고나서 공포난후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등 부패한 권력의 국민의 참정권은 국가권력기관의 개입으로 민심을 대변하지 못했읍니다.

이의 모든국민들이 자신의 참정권을 포기하지않고 유력한 지방정부 선출직 공무직을 국민의 주권으로 선언하여 살기좋고 아름답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2년후의 있을 총선의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입법기관이 대의를 대변하여 대의민주주의가 실현될것이며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계시판을 국회에도 도입을하여 국민이 진정원하는것이 뭔지 법률개정이라든지 제정등의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읍니다.

국회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읍니다 . 예산심의 의결 , 법률안 발의, 국정감사,국정조사, 인사청문회,행정부의 대한 견제와 감시등이 있읍니다. 

특정정당을 지지하는것이 아닌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우선한다 헌법조항이 있듯이 국민의 국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참된일꾼들을 많이 선출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5.18광주민주화운동 38주념 기념일입니다. 다시는이땅에 유혈사태가 없도록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의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님을위한 행진곡 가사를 개시합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1980년 5월 27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중 전라남도청을 점거하다가 계엄군에게 사살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과 1978년 말 노동현장에서 '들불야학'을 운영하다가 사망한 노동운동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에 헌정된 것이다. 윤상원과 박기순은 들불야학에서 함께 활동하였다.〈임을 위한 행진곡〉 황석영 작사 ,김종률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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