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름없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게시물ID : sisa_1062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네깡패
추천 : 11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23 23:20:08

이름 없는 한사람의 시민이 아니라 정통 회장님 아니였었나?

이재명 답지않게 왠 겸양을?

그리고 정치인들이 조문을 거절 당하고 마을 밖으로 밀려난 이유는 이재명 본인이 잘 알잖나.

그래도 정동영 미키 정청래는 쌍욕을 먹을거 각오하고 얼굴 비추고 조문했어.

그런 용기도 없이 봉하 왔으면서 조문도 안하고 정통 욕먹는거 뒤에 숨어서 구경한거?

그래서 내가 이재명을 못봤구나.

그 때 난 안온 줄 알았지. 오긴 왔었네.
.

오늘 다른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거의 다 왔던데 이재명은 안왔던데

둘 중 하나겠네.

차마 양심은 있어서 못왔던가
욕먹기 싫어서 안왔던가

난 후자에 한 표.


2009년 5월 23일. 이름 없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한달음에 봉하마을을 찾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조화가 부서지고 조문을 거절당한 정치인들이 마을 입구로 밀려나는 현장을 착찹한 심정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그 후로도 매년 봉하마을을 찾지만 안타까움과 알수 없는 갈증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2009년글 누가 썼을까요.


지랄하고 처자빠졌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