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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는 털보가 정말 밉긴 하겠네요.
게시물ID : sisa_1063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리티
추천 : 39
조회수 : 30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25 12:31:04


만덕산의 꼰대니즘/ 출마 무논리 까발려버리고,

결정적인건 등록 서류 문제.
"등록하면"     하루만에 준비가 안되기에 그간 미리 준비해두고 거짓말 한게 되고,
"등록 못하면"  준비기간이 안되는걸 알고도 끝까지 경선1위 물먹이기~  
                 무공천을 노리고 지금까지 공작질을 한걸로 판별.

크아... 외통수...


추가로 준서기 입을 빌리며 
순대와 간의 단일화 빅딜 음모론/루머 까지 이뿌게 투척...
만덕산이 공천 받게 되면 이 루머가 살아 납니다. 
서울시장 단일화가 모두의 관심과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되어 사실상 막힌다고 봐야.

크어.. 이거도 명치 때리기. 
 

마무리 인사도 촬스 입장에서는 짜증 포인트.
만덕산한테는 공천받으면 꼭 나와달라.
종지니한테는 공천받으면 나오실 필요없고 안되면 월요일날 나와달라.

크어... 분란이 꺼지면(종지니 공천되는 결과) 그때는 굳이 홍보 안해주고 
        분란이 계속 되면 그때는 계속 크게 홍보 해주겠다고 대놓고 응원(?) ...ㄷㄷ


결국, 
아침 털보 인터뷰 마치고 점심 먹기도 전에 만덕산은 불출마 선언.!!
이렇게 또 한번더 촬스의 그림을 찢어버리네요.

이 모든게 종지니를 위한 연극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한편의 쇼였다고 하기엔 
이번 연극은 부정적 요소가 너무 강화 되버렸죠.

적당히 분란나고 아름답게(?) 수습되야 하는데 
임계치를 넘어 외부에 콩가루 정당 이미지만 강화.
종지니 하나 띄우자고 도대체 몇명이 ㅄ 이 되버린건지...

무공천 그림도 찢어지고 
연극이였다면 이번 연출은 망한 ...
어느쪽이든 양쪽 다 실패. 



나꼼수때부터 느낀거지만,
진짜 털보가 우리편인게 정말 정말 다행인...;;

촬스 입장에서 털보가 얼마나 미울까?... 
저라면 자다가도 이불팡팡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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