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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을 만한 사람은 사랑 받는 사람.
게시물ID : phil_16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mel010
추천 : 0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8/05/25 23:05:45
무엇은 무엇 이어야 한다..는 당위는
무엇은 무엇이다 라는 논리적 등호의 다른 표현 입니다.
즉 "1+1은 2 이어야 한다"는 "1+1=2" 라 말할수 있습니다.

"그사람이 사랑 받아야 한다" 는 즉 당연히 사랑 받을만한 사람이다 는 말이고, 
다시 좀더 등호와 같은 말로 해서 "사랑 받는 사람이다" 라 할수 있습니다.
즉 당위의 이유는 당연히 그렇기 때문이며 더 간단히 말하면 그냥 그것이 맞기 때문 입니다.
맞다는 것은 등호이며 같다는 말 입니다. 
그래서 사랑 받을만한 사람 이라는 당위 주장의 논리적 근거는 결국 그가 사랑 받는 사람 이기 때문 입니다.
왜인가를 다시 예를 들어 말하면,
어떤이가 사랑 받는 사람을 보고 확인해서 그는 사랑 받는 사람이다는것을 확실히 안 다음.. 
다른이가 묻습니다, "그는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인가요? " 
답하길 "네 그는 사랑 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는 그런 사람 입니다.
당신에게는 그렇게 안보인다고 해도 그는 사랑 받아야 합니다 아니 받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사랑 받는 사람이 맞기 때문이죠."

다시 말을 반복하는 것이지만,
누군가 사랑 받을만한 이유는 사랑 받는 이유이며 그 이유는 사랑 받는게 맞기 때문 즉 간단히는 그가 원래 사랑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아기가 사랑 받아야 하는 이유는 아기는 사랑 받기 때문입니다.

모든 당위,도덕은 논리적인 등호에 대한 울림,메아리,잔상 같은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원래 그러한것에 대한 확신,확답이 어떤 상황에서 그에 대해 반복적이면서도 불완전해 보이는 주장으로 말해지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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