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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이 선수칠까 먼저 정상 회담 취소 분명. nbc기사
게시물ID : sisa_1063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메1
추천 : 8
조회수 : 42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26 04:38:15

미국 cnbc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영한 번역한 것입니다. 어순 등 어색하고 조약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사 맥락과 내용의 독해는 충분히 가능함. (시간이 부족해서 직접 번역할 염두는 못 내겠네요)

(개인적으로 역시 트럼프는 뿌리깊은 나무 즉 일관성과 신념을 가진 정치인은 아닌게 분명하다고 생각됨. 무엇이든 마치 실시간으로 채팅 방의 반응을 살피면서 가입자들에게 호응도를 얻으려는 팝콘 비제이 같아보임.  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뭐든 자기가 주도적으로 숙고 후 판단하는게 아니라, 대세 혹은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아니면 불리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만을 노리는 기회주의자임을 여과없이 다시 증명.  그래서 더욱 북미 회담도 얼른 성사되는게 적기이자 유일 기히가 분명하고, 되려 막판 성사 가능성이 크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는 여론이 다수의 미국 오피니언 상충부에서 점점 대두됨)

(또 nbc 기사에 나오듯이 트럼프가 취소하기 직전까지도 펜스와 볼튼에게 겁나 짜증도 내고, 폼페이오도(cia전 국장. 이자야 말로 인성이랑 인생 궤적이 그냥  휴지임. 구글 10년치 검색해 보시면 됨) 또한 국내 보도와는 달리 취소를 앞두고 볼튼에게 크게 화를 냈다고 함. 특히 회담 취소는  자신을 패싱 즉 무시한 처사라고 여겼다는 소문이 자자함. 물론 자기 출세  처신에 강한 폼페이오인 만큼, 되려 회담 취소 후에는 자신이 직접 취소 배경 설명자를 자처하며 트럼프의 무조건 심복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봄. 그리고 트럼프와 똑 같은 기회주의자인만큼 회담 성사 기회만 오면 득달 같이 성사시키려 들 가능성이 매우 높음)

트럼프가 트윗으로 12일을 다시 한번 고려해보자는 애기가 나온만큼, 우선은 이유불문하고 북미회담이 성사되고, 무엇보다 회담만 성사되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들 간 평화 및 수교협정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

우리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은 실로 어려운 난국을 맞은게 분명한 만큼 이럴 때 일수록 일관성 즉 유연하면서도 목표를 달성시키는 드라이브를 보여주길 바람. 실로 힘들고 고된 일이기에 기대합니다.  아무에게나 걸 수 있는 기대가 아닌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를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우리에게 평화와 성공이 올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 힘.

아참. 이 nbc기자 3명은 백악관 뒤안길 즉 진짜로 발생한 팩트와 역학 관계에 정통한 기자들로 제법 알려져 있음. (반 트럼프 정서와는 무관) (미국 넷 플릭스 정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보신 분들은 대략 어떤 뉘앙스의 말인지 아실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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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이 나서기 전에 북한 정상 회담을 취소하고 싶다.
부시 대통령은 폼페이 (Pompeo)와 볼튼 (Bolton) 사이에 끼어 들었다고 여러 관리들이 전했다.
기자: 코트니 쿠브, 할리 잭슨, 캐롤 E. 리, 크리스틴 웰커 피터 알렉산더 /5 월 25 일 / 오전 8시 17 분 / 업데이트 됨 1815 년 5 월 25 일 / 4:48 PM 동부 표준시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은 수요일에 백악관 남쪽 잔디밭 (South Lawn of the South House)에서 마린 원 (Marine One)에 탑승하기 전에 언론에 알리고있다. Jacquelyn Martin / AP

김정은 북한 국방 위원장 에게 자신의 양국 정상 회담을 취소 한 세 단락의 서신을 직접 전달 했다.

트럼프와 그의 팀 이 두 국가 원수 간의 역사적인 회의 였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격렬하게 씨름을 시작한 지 12 시간도 채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 당국자가 북한을 두들겨 맞 췄기를 두려워하는 대통령 은 먼저 취소 할 수있는 사람이되고 싶다고 NBC 통신이 전했다.

"이 어제의 암시는 전혀 없었다."정상 회의 준비에 대한 브리핑을 한 사람은 트럼프의 결정을 "고위험, 높은 보상"이라고 불렀다.
지난 몇 시간 동안 대통령은 북한으로부터의 수사학을 듣고 자신의 부통령의 염증 발언에 항의하고 국무 장관 비서관과 국가 안보 보좌관 간의 경쟁 자세를 포착했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취소에 관한 논의는 수요일 늦게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마이크 펜스 (Mike Pence) 부통령, 마이크 펨페 오 국장, 존 켈리 (John Kelly) 참모 및 존 볼튼 (John Bolton) 안보 보좌관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고양이를 방목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것은 고양이를 방목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 장관은 수요일에 토론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트럼프는 목요일 아침에 매티스에게 전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악관 고위 관리에 따르면, 목요일 초 오전 7 시부 터 9 시까 지 2 차 회담이 있었는데, 트럼프 장관이 정상 회담에서 벗어나도록 설득했다. 그의 편지는 오전 9시 43 분에 북한 주민들에게 보냈다.

그 결정은 너무 급작스러워 행정부가 국회의원들과 핵심 동맹국들에게 사전 통지를하지 못하게했고 편지가 나왔다. 미국 시민권 자 몇 명을 포함 해 20 명이 넘는 외국 언론인들이 북한에있는 동안 약속 해체를 목격했다. 핵 실험 현장의 국무부는 오전 8시 20 분에 폼페이 (Pompeo)가 정상 회담 준비를 위해 아시아 국가들과 가진 긍정적 인 토론을 고무시키는 기자에게 메모를 보냈다.


이같은 움직임은 대통령의 고문들 사이에 상당한 의견 차가 있음을 드러냈다. 몇몇 행정 당국자는 북한과 협상을 주도해온 폼페이 오는 이미 진행된 진전을 비난하기 위해 볼튼을 비난했다. 폼페이는 평양을 두 번 방문하여 김 위원장과 개인적으로 만났으며 거기에서 개최 된 세 명의 미국인 석방을 도왔습니다. 트럼프 장관이 정상 회담에서 탈퇴 한 것을 납득시키기 위해 북한 정권 교체를 공개적으로 주장한 오랜 국가 안보 호언 볼튼 대사는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한 고위 관리는 폼페이와 볼튼 사이의 긴장을 푸시하면서이 주제에 대해 네명을 "매우 단단한 그룹"으로 묘사했다.

거래를하는 것보다 깨는 것이 트럼프 : The New Yorker
콜리 상원 의원 코리 가드너 상원 의원은 백악관에서 가진 회담 후 목요일에 기자들에게 볼턴 대사에게 직접 편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트럼프 주변의 한 사람은 트럼프가 북한이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미국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다면 북한이 체제 변화의 전망으로 김 위원장을 위협 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주 초 공개 된 발언에 대해 펜스에게 불만 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이 협상을하지 않으면 리비아 모델이 끝난 것처럼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고위 관리는 "부시 대통령이 정말로 부시 대통령에게 불만이라면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Pence의 "Libyan model"논평은 Trump 대통령에게 놀랄 일이 아니어야한다고 덧붙였다.

볼턴 대사는 지난 4 월 29 일 모하마드 가다피 전 총리가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하기로 합의한 지 몇 년 후 미국의 지원을 받아 리비아를 지목 한 데 대해 이같이 위협했다. 카다피에 대한 그러한 비교는 북한 주민들을 격분시켰다.


트럼프는 5 월 17 일 리비아와의 비교를 거부하고 나중에 킴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피해를 수리하려고했다. 펜스 총장의 발언은 북한의 분노를 사게했다. 고위 외국 외교관은 "핵 격렬"의 위협에 대응하면서 대응했다.

고위 행정부 관리 한 명은 볼튼 대사가 2 개월도 안되는시기에 입단 한 이래로 볼튼과 폼페이 (Pompeo)가 처음으로 제안한 이후 정상 회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트럼프와 킴이 만난 직후 달성 가능한 목표에 관한 합의와 결정으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루길 원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고양이를 방목하는 것과 같았습니다,"그 관리는 말했다.


미국, 동맹국 해체
01:24
백악관 측의 노력을 주도한 볼튼 대사는 정상 회담을 위해 일방적으로 노력 해왔다. 정상 회의 준비에 익숙한 한 사람은 볼튼이 취소 의사 결정을 내렸고 트럼프가 그 결정을 내릴 것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여러 결정에 따라 블라인드를 느낀 폼페이 (Pompeo)에게 자신의 결정을 전달했다.

대통령의 추진력은 김 위원장도 비슷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관리들은 목요일 트럼프 장관이 목요일에 이같은 정상 회담이 미래에 가능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문을 열었다 고 지적했다.

출처 https://www.nbcnews.com/politics/national-security/inside-summit-collapse-trump-wanted-cancel-n-korean-leader-could-n87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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