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 기자회견후 기자들의 질문에서
이미 나온것에서 알수있지만 고찰없는, 무의미한 질문을 시작으로
두리뭉실할수밖에 없는 미국과 북한과의 질문들만 나오는것을 보며
(결국 미국발 분명한 메세지가 발맞춰 전해지니, 이것이 문프의 구체적인 답변이겠다)
왜 6월1일로 공표된 고위급회담에서 다뤄질 사안에 대해서
질문이 하나도 없는지 어이없더군요
결국 모두가 궁금해하며 원하는것은 구체적인 진행일진데
한국 기자들조차 머리의 축이 미국에 쏠려서
한국 대통령이 구체적이고 진행하고, 확실하게 알려줄수있는것을 간과하는걸까
리그에 매몰된 앵무새라서 발표된것에 다이렉트로 기민하게 반응하지 못하는걸까
언젠가는 주입식 교육의 폐단을 보는 기분이 아닌
멋진 기자들의 질문으로 청량하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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